Page 57 - ISC - 2022년도 이슈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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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설비 BIM 추진현황 및 전문인력 양성 방안
◦ 국외는 미국, EU등 주요 선진국을 중심으로 교통, 공공인프라 등에 대해 단계별 BIM 의무화를
진행하고 있으며, 국제공통 선형모델 및 분야별 표준 모델 개발을 추진 중
- 미국은 다년간의 체계적인 준비와 계획하에 미국국가표준 NBIMS National BIM Standard를 ‘07년
12월 제정하여, 시설물의 생애주기 동안 정보를 생성하고 관리하기 위한 가이드를 제공
- 영국은 ‘09년 AEC Standards Committee에서 ‘BIM Standard’를 개발하고, 건축설계 현장에서
이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으며, 생산성 향상·공사비 절감 및 품질 향상·저탄소 건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 중임
- 프랑스는 BIM 도입 관련, ‘14년‘건축 산업 디지털 전환계획 Plan Transition Numerique dans le
Batiment(2015)’을 발표, 디지털 전환 시 협력방법, 디자인, 자체 평가 및 교육의 관점을 고려하여
새로운 전략을 수립
- 독일은 BIM의 활성화를 위해‘Building SMART’조직을 구성하고 IFC파일에 대한 산업표준을
만들었으며, 건물정보를 설계-시공단계 전 과정의 통합관리 및 정부에서 직접 BIM 설계 통과지침을
마련해 관련 기업에 전파하고 있음
- 호주, 카타르, UAE 등의 국가에서는 BIM 적용 의무화를 준비하고 있으며, 핀란드, 노르웨이, 덴마크,
싱가포르 등의 국가에서는 BIM을 활용하기 위한 가이드라인 준비를 서두르고 있는 추세임
[그림 4] 국외 BIM 추진 현황
[출처]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국가 BIM센터 역할과 미래 방향,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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