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67 - ISC - 2022년도 이슈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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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설비 BIM 추진현황 및 전문인력 양성 방안
Ⅳ 결론 및 시사점
◦ 현재 국내·외에서는 BIM 도입 및 적용을 준비하고 있느나, 현재까지 정보통신 분야에서는 BIM 도입
및 적용에 대한 어떠한 준비도 되어있지 않은 상황으로 BIM 도입에 따른 전반적인 추세에 효과적인
대응이 어려운 실정임
◦ 국내는 스마트 건설 구현을 위해 건축, 전기, 기계산업 분야에서 BIM 도입을 위한 다양한
준비를 추진하고 있으나, 통신분야는 미흡한 상황으로 BIM 준비가 반드시 필요한 상황임. 또한,
ICT융합환경 가속화에 따라 정보통신설비 BIM의 중요성은 갈수록 증가할 것이며, 정부 및 발주기관
역시 BIM적용에 본격적으로 준비하고 있음
◦ 이에, 정부의 디지털 대전환을 뒷받침하기 위한 「정보통신설비 BIM 라이브러리 표준 개발 사업」은
반드시 필요
- 한국정보통신산업연구원은 정보통신설비 BIM 개발을 위한 기초연구를 수행중이며, 단계별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BIM 라이브러리 표준 개발 사업 추진 예정
- 정보통신설비의 설계·시공·유지보수에 적용되는 BIM 속성표준, 라이브러리, 가이드라인 등을
마련하여 정보통신 엔지니어링 경쟁력 강화 목표
◦ 정보통신공사업 종사자들의 BIM 향후 활용 계획은 높으나 BIM 도입준비는 타 산업대비 매우
취약한 편임. `25년부터 BIM 설계 도임에 따라 통신산업계에서는 이를 대비하기 위한 산업의 기술
개발과 인력에 대한 접근이 필요
◦ 정보통신설비BIM 추진현황 및 범위를 바탕으로 직무맵과의 연계를 통해 현장에서 통용되는 직무를
도출·분석하여 해당 직무에 대한 인력수요 파악과 직무맵을 바탕으로 NCS와 연계하여 기존 NCS
검토를 통해 보완하거나 신규 개발로 교육·훈련 기반 조성과 로드맵 개발 등으로 산업구조 변화 및
인력수요를 반영한 단·장기적인 현장 맞춤형 인력양성에 주력할 필요가 있음
◦ 통신산업의 다양한 BIM 추진을 통해 정보통신설비 설계·시공·유지관리업체들의 표준화된 BIM
라이브러리 활용 등 엔지니어링 경쟁력 향상 및 품질확보 기대
◦ 정보통신설비에 특화된 BIM준비 및 적용을 통해 정보통신 인프라 강국 이미지를 더욱 굳건하게
유지할 수 있으며, 이에 따른 수출 및 고용 창출 효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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