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82 - ISC - 2022년도 이슈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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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분기 이슈리포트
■ NCS를 기반으로 제도화, 인증 제정 필요
◦ 방송산업에 NCS를 기반으로 활용·확산을 위한 의무 제도화 추진 필요
- 방송사의 경우, NCS에 대한 인식이 아직도 부족하여 이를 확산할 수 있는 의무 제도화 추진 필요. 또한,
방송·통신기술ISC에서 지속해서 다양한 홍보 활동에도 한계점으로 고용노동부·한국산업인력공단
국가차원에서의 홍보 활동이 절실히 필요
- 방송플랫폼기술분야의 NCS를 활용하여 KBS 등 국가차원에서의 채용에 교육훈련이수이력,
NCS기반자격 등의 인증을 통한 가산점 제도화 마련 필요
- 고용노동부·한국산업인력공단과 방송·통신기술ISC에서 주요 방송사를 대상으로 NCS에 대한 활용
방법 등 설명회 개최
◦ NCS 기반 교육훈련기관 인프라 구축 필요
- 방송플랫폼기술 관련 직무를 동아방송대학 외에 대학교, MBC아카데미, KBS미디어 등
민간교육·훈련기관에서 교육·훈련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음. 산업에서 교육수요가 있음에도 방송사
직무에 대한 인식 부재, 인프라 부족으로 채용 시 역량을 증명할 수 있는 수단이 없는 상태임
- 방송·통신기술ISC, 폴리텍대학 등에서 주최가 되어 방송플랫폼기술 관련 직무에 대한
표준훈련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등 인력 확보 및 역량 인증 기관으로써 인프라 구축 마련
■ NCS 기반 HRD&HRM 적용 및 활용 방안
◦ 방송사 내 NCS를 통한 OJT 교육 활용
- 산업계 종사자 인터뷰 내용 중, NCS를 바탕으로 신입직원 OJT로 활용하고 있음. 직무마다 차이가
있으나 신입직원이 하기에 수준이 높아 받아들이는데 제한적이고 가르치는 현장 담당자도 어려움이
많으나 직무분석 및 내용 등 체계적으로 이루어져 있어 OJT 자료로 활용도가 높음
- 그리고 경력개발체계도 등을 통해 신입직원이 향후 해당 직무, 유사직무에 대한 경로 확인이
가능하여 본인이 갖추어야 할 직무의 역량, 필요한 자격 등 조망이 가능함
◦ 방송사 내 방송플랫폼기술 직무전환에 기반 교육으로 적용 방안
- 방송플랫폼기술의 경우, 방송사 내 인력의 탄력적 운영을 위해 직무 이전 배치 시 NCS에 직무분석이
잘 이루어져 있어 직무전환 교육에 기반 되는 틀로 활용이 가능
- 노동법상 고용유지를 하면서 신규 방송서비스에 대처하고 신설되는 부서에 인력배치를 위해
내부인력의 직무배치 시 활용으로 추가 교육과정개발 등 소요 시간을 단축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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